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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인이 언어를 획득하는 일.
황인찬 강연 그리고 낭독회, 12월 1일 3시.
'언어를 획득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.'
시로서 행할 수 있는 기능과 역할 그리고
시인이 언어를 획득해온 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.
강연이 끝난 후 황인찬 시인의 세 번째 시집 '사랑을 위한 되풀이'의 낭독회를 가집니다.
[강연 소개]
- 시는 무슨 일을 하는 것일까, 시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
- 나는 어쩌다 시를 쓰게 되었을까, 그리고 지금은 시로 무엇을 하고 있을까
- 사전 질문과 현장 질문 질의응답
- 시집 '사랑을 위한 되풀이' 낭독회
[작가 소개]
황인찬
2010년 『현대문학』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. 시집 『구관조 씻기기』 『희지의 세계』가 있다.
[프로그램 정보]
- 2019년 12월 1일 일요일 오후 3시 ~ 5시
- 인천 부평구 길주남로 68, 4층 현대문화공간 SAM
- 구글 폼 신청자 중 40인 선정
- 본 사업은 (재)인천문화재단의 '2019 동네방네 아지트'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.
[신청]
- 신청 마감
[안내사항]
- 선정 후 문자와 이메일로 연락드립니다. 당일 샘에서 본인 확인 후 착석합니다.
- 불참시 추후 이벤트에서 제외되오니 꼭 사전 연락 부탁드립니다.
- 촬영 시에는 무음으로 부탁 드립니다.
[문의]
- sfcc.sam@gmail.com
현대문화공간 ‘SAM’은 부평과 부천의 경계에 위치한 문화공간입니다.
예술가와 문화예술 기획자를 위한 문화 플랫폼으로서
예술, 영화, 음악, 과학기술, 기업문화 등 다양한 문화적 이야기를
▲강연 ▲상영회 ▲수업 등 다양한 형태로 조명하고 있습니다.
-작가와 문화예술 기획자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