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를 지우고 무엇도 쓸모없게.
한국사람 공연, 11월 30일 토요일 7시.

'시대적 오류를 지워가는 외곽으로부터.'

모든 것이 선명해져서 무엇도 쓸모가 없어진 시대.
삶과 죽음, 선과 악, 돈 그리고 사랑.
순리는 변치 않는 것일까?

시대적 오류를 짚어내고 선명함을 흐려내고 있는
한국사람은 예술가의 역할을 묵묵히 이행하고 있다.

시대적 오류를 지워가는 외곽으로부터
발하고 있는 그의 목소리를 함께 들어보자.

[공연 소개]
오후 7시. 한국사람 공연
오후 8시. 돕덕 공연

[작가 소개]
한국사람은 대한민국의 래퍼이다.

-정규앨범-
환상, 2019
꽃뱀 : gold digger, 2018
전설, 2018



[프로그램 정보]
- 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저녁 7시 ~ 9시
- 인천 부평구 길주남로 68, 4층 현대문화공간 SAM
- 구글 폼 신청자 중 40인 선정
- 본 사업은 (재)인천문화재단의 '우.주.인'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.

[신청]
- 신청 마감

[안내사항]
- 선정 후 문자와 이메일로 연락드립니다. 당일 샘에서 본인 확인 후 착석합니다.
- 불참시 추후 이벤트에서 제외되오니 꼭 사전 연락 부탁드립니다.
- 촬영 시에는 무음으로 부탁 드립니다.

[문의]
- sfcc.sam@gmail.com

현대문화공간 ‘SAM’은 부평과 부천의 경계에 위치한 문화공간입니다.
예술가와 문화예술 기획자를 위한 문화 플랫폼으로서
예술, 영화, 음악, 과학기술, 기업문화 등 다양한 문화적 이야기를
▲강연 ▲상영회 ▲수업 등 다양한 형태로 조명하고 있습니다.

-작가와 문화예술 기획자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