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당신이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렸죠.'
홍크 공연, 11월 23일 7시.

알 수 없는 말들로 세계를 만들기까지 얼마만큼
수 없이 많은 말들을 해야만 할까요.

뮤지션 홍크는 시적인 가사와 웅얼거리는듯한 목소리로
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뮤지션입니다.

예술가와 과학자 그리고 기업가 같이
새로운 가치와 세계를 만들어나가는 사람들이
쉽게 알 수 없는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말 할 때
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쌓여나가야 우리가 알 수 있을까요?

우리는 그의 이야기에 조금 더 집중하기 위해 공연을 준비했습니다.
그날 우리가 그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랍니다.


[공연 소개]
오후 7시. 한시인 공연
오후 8시. 홍크 공연

[음악가 소개]
홍크(HONK)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.
고등학생 때부터 미술을 전공한 그는 일러스트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.
1장의 정규앨범과 4장의 EP 그리고 장범준 1집에 참여했으며
임경동 감독 단편영화 "나의 투쟁" 음악 작업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.

-정규앨범-
MONOSANDALOS, 2018



[프로그램 정보]
- 2019년 11월 23일 토요일 저녁 7시 ~ 9시
- 인천 부평구 길주남로 68, 4층 현대문화공간 SAM
- 구글 폼 신청자 중 40인 선정
- 본 사업은 (재)인천문화재단의 '우.주.인'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.

[신청]
- 신청 마감

[안내사항]
- 선정 후 문자와 이메일로 연락드립니다. 당일 샘에서 본인 확인 후 착석합니다.
- 불참시 추후 이벤트에서 제외되오니 꼭 사전 연락 부탁드립니다.
- 촬영 시에는 무음으로 부탁 드립니다.

[문의]
- sfcc.sam@gmail.com

현대문화공간 ‘SAM’은 부평과 부천의 경계에 위치한 문화공간입니다.
예술가와 문화예술 기획자를 위한 문화 플랫폼으로서
예술, 영화, 음악, 과학기술, 기업문화 등 다양한 문화적 이야기를
▲강연 ▲상영회 ▲수업 등 다양한 형태로 조명하고 있습니다.

-작가와 문화예술 기획자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